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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의비각

순의비각


이 비각에는 <중봉조헌선생일군순의비>의 파비(破碑)가 보존되어 있다. 이 비는 임진왜란 때 중봉 선생과 승장 영규대사가 청주를 수복하고 금산 싸움에서 순절하기까지 행적을 쓴 것이다. 그러나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 금산 경찰서장에 의하여 이 비가 폭파되었던 것을 인근 주민들이 뒷산에 묻어두었다가 광복 후에 다시 파내어 보관하다가 19714월에 그 파비를 붙여서 다시 세우고 비각을 건립하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