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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경섭, 〈宋時烈의 道統論과 文廟釐正 논의〉, 《한국문화 87호》, 2006년,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


송시열의 義理論的 道統論의 형성과정에서 나타난 특징적 면모 및 그 의미는 1649년 효종 즉위 직후 주자학에 입각한 對淸復讎의 당위성을 역설한 송시열은 조정에서 물러난 뒤 李珥․金長生․趙憲 등 先師들의 행적을 정리하는 일을 필두로 서인학통의 정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. 낙향기 내내 이루어진 송시열의 이같은 활동은 다양한 門派가 공존하며 뚜렷한 정치․학문적 계보를 확립하지 못했던 서인 내부의 상황에서 그 배경을 찾아볼 수 있다.